‘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혼전순결 강조에 당황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7 03:39  수정 2015.07.17 08:50

안문숙, 김범수 혼전순결 강조에 당황

김범수 혼전순결 강조에 안문숙이 놀랐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김범수가 혼전순결을 강조해 안문숙을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김범수 가상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안문숙은 “김범수가 의외로 보수적이다. 여자가 마음의 문을 열기 전 까지는 스킨십을 안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같이 사는 복실이한테도 뽀뽀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김범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범수는 “어렸을 때부터 혼전순결 이미지가 박혀있다"라며 "내 짝이 아닌데 옆에 오면 굉장히 부담스러워하고 그랬다"고 말해 안문숙을 놀라게 했다.

깜짝 놀라는 안문숙을 본 김범수는 “혼전순결을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냐”며 섭섭함을 드러냈고, 안문숙은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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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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