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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깨끗·듯듯·편리 3가지 콘셉트로 캠페인 진행


입력 2015.07.17 14:56 수정 2015.07.17 14:57        윤정선 기자

'깨끗하고, 든든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 높일 계획

ⓒ그린카

그린카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벌인다.

그린카(대표이사 김진홍)는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내 차처럼'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널리 알리고 이용고객들이 카셰어링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개인 소유 차량처럼 '깨끗하고, 든든하고, 편리하게' 슬로건으로 그린카 서비스 강점을 3가지 콘셉트에 맞춰 분류했다. 이에 이용고객이 쉽게 인지하도록 했다.

우선 그린카는 월별 세차 횟수를 업계 최다인 8회로 확대하고 클린킷(Clean-kit)과 손 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깨끗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별도 추가 보험료 청구 없이 제공하는 폭 넓은 보상 범위와 롯데오토케어의 고급형 순회정비 서비스로 누구나 '든든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캠페인 슬로건 선포와 함께 그린카는 세차 주기를 더욱 단축하고 깨끗한 차량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추가하여 클린서비스를 강화했다.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주기도 단축해 업계 최고의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고객의 안전운전을 위하여 네비게이션, 와이드사이드미러,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옵션 장착으로 '편리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카셰어링 업계 최초로 50대 이상의 차량에 후방카메라를 설치해 해당 차량의 사고율이 약 70% 감소하는 효과를 거뤘다. 그린카는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배치되는 모든 차량에 후방카메라를 장착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동시에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해 '카셰어링 매너수칙' 이벤트도 마련했다.

그린카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카셰어링 매너와 기본 수칙들을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TGIF 식사권(10명), 롯데리아 콩빙수(100명)을 증정한다.

황태선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고객이 마치 내 차처럼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발굴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10분 단위 무인(無人)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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