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배용준, 박수진에게 다이아 반지 주며 청혼"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9 09:43  수정 2015.07.19 09:44
배우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한 프러포즈가 공개됐다.KBS2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배우 배용준이 박수진에게 한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선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기자는 "배용준이 한 웨딩홀을 빌려서 박수진에게 청혼하려 했으나 메르스 때문에 어렵게 됐다"며 "성북동 자택에서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면서 청혼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수진의 임신 여부에 대해선 "배용준이 나이가 있어서 박수진이 임신했다면 제일 좋아했을 것이라고 지인들에게 말했다더라"며 "임신은 아니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