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배용준-박수진 신혼여행지, 7성급 고급 리조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0 08:00  수정 2015.07.20 08:02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7성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7성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다뤄졌다.

'섹션'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식을 올리고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평소 골프 마니아인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는 7성급 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의 임신설에 대해선 한 매체는 '섹션'에 "배용준이 직접 언급 하길 '나이가 많아 임신 됐다면 누구보다 반길 사람이다. 하지만 혼전임신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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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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