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핑크빛' 테이♥김소영, 실제 만날까?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20 11:43  수정 2015.07.20 12:01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그 정체가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그 정체가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나윤권과 별의 ‘안부’를 선곡해 원곡보다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역대급 호흡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죠스가 나타났다는 비 내리는 호남선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비 내리는 호남선은 노래를 하는 내내 그의 눈빛이 뜨거웠다며 핑크모드에 불을 지폈다.

이날 결국 비내리는 호남선은 탈락, MBC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탈락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죠스 누구야! 가왕 누가 돼? 많이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오늘 알겠네요”라고 올리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분에서 죠스가 나타났다는 3라운드까지 진출, 하지만 노래왕 퉁키에 패해 결국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네티즌들은 "김소영 테이 실제 만나나", "김소영 테이 잘어울린다", "김소영 아나운서 테이 어때요?"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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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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