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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측 "구자욱과 부담 없이 친해, 손 잡은 사진은..."


입력 2015.07.22 07:06 수정 2015.07.22 07:08        부수정 기자
야구선수 구자욱(삼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채수빈 측이 교제설을 부인했다.ⓒ토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채수빈 측이 야구선수 구자욱(삼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채수빈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울역에서 찍힌 연예인 커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에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았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채수빈과 구자욱이 SNS를 통해 서로 연결돼 있고,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채수빈이)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가는 구자욱을 배웅하는 사진"이라며 "사진만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런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해명했다.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으로 출연 중인 채수빈은 귀여운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자욱은 삼성라이온즈 소속으로 훤칠한 키와 꽃미남 외모로 야구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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