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437억원, 순이익 215억원
OCI가 2분기 영업이익에서 큰 폭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OCI는 22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437억원, 영업이익 62억원, 순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9% 감소했고, 순이익은 205% 증가한 것이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64% 증가했다.
OCI는 "유가 안정 및 판매량 확대의 영향으로 총 매출액은 증가했다"면서 "석유 화학과 카본 소재 부문의 적자가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판매단가가 하락하면서 베이직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이 감소해 영업이익률은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베이직 케미칼 부문이 매출액 5160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석유 화학과 카본 소재 부문이 매출액 2520억원, 영업적자 70억원, 태양광 발전 등 기타 부문이 매출액 410억원, 영업적자 170억원을 기록했다.
OCI는 3분기 실적에 대해 2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이직 케미칼 부문의 경우 폴리실리콘이 정기 보수에 들어가면서 일시적으로 원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태양광 설치 수요가 늘어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석유 화학과 카본 소재 부문은 원재료 투입 비용이 정상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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