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볼넷 추신수 '무안타'에도 팀 승리 기여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7.26 15:19  수정 2015.07.26 15:21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 7번 우익수 선발 출전

추신수가 무안타에도 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 게티이미지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가 무안타에도 타점과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0.232로 소폭 하락했다.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에인절스의 선발 헥터 산티아고의 4구째를 건드렸으나 투수 땅볼에 그쳤다.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한 추신수는 4-4로 맞선 5회초 2사 1, 2루 득점 찬스에서 타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네 번째 타석에서야 추신수는 결국 상대를 추격하는 소중한 타점을 올렸다.

4-6으로 뒤지던 8회 무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에인절스의 5번째 투수 조 스미스의 4구째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추신수는 1루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타점을 추가했다.

이후 텍사스는 후속 타자들의 잇따른 적시타로 2점을 더 뽑아 결국 7-6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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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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