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행' 노홍철, 카페서 근황 포착…덥수룩한 수염 눈길

노홍철 근황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파문 이후 자숙 중인 노홍철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FN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만과 노홍철이 가진 역량을 펼치는 것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시스템과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전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노홍철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페에서 지인과 시간을 보내는 노홍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카페에 앉아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이 방송할 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노홍철은 최근 방송 복귀를 위해 운동을 하며 체중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