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 아빠 이동국, 월드컵 탈락 후 아내와 싸운 사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7 15:25  수정 2015.07.27 15:27
축구선수 이동국의 가족.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그의 2002년 월드컵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대표팀에 탈락했을 당시 심경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지금까지 대표팀에 희생하고 많은 도움을 줬는데 2002년 월드컵에 못 뛰어서 상당히 섭섭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이동국은 "2002년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고 온국민이 열광했을 때 경기를 차마 볼 수 없었다"며 "한국 경기가 열렸던 2주 동안 맨 정신에 있지 못 했다"고 말했다.

또 이동국은 "매일 술을 먹고 살아 거의 폐인같이 생활했다"며 "와이프하고도 많이 싸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와 다섯 아이들이 함께하는 집을 공개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