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모델 데이지 로(Daisy Lowe)가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현지시간) 거리에서 산책을 즐기는 데이지 로를 포착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데이지 로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런데 원피스가 너무 짧았던 탓인지 데이지 로가 자신의 차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려는 순간 속옷이 노출된 것. 아찔한 노출 사고는 외신을 통해 포착됐다.
데이지 로는 엘르, 보그, GQ, 마리끌레르 등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지난 2011년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로 나서 풍만한 몸매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