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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년 여름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입력 2015.07.30 08:43 수정 2015.07.31 00:16        이한철 기자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6편 제작 계획을 밝혔다. ⓒ 데일리안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뒤를 잇는 6편 제작 계획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예능프로그램인 '더 데일리 쇼'에서 "내년 여름 6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리즈는 최대한 빨리 촬영할 계획이라는 것.

이 같은 계획이 사실일 경우, '미션 임파서블6'는 시리즈 중 가장 빨리 공개되는 속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5' 홍보 차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레드카펫 행사는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며,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객원 리포터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톰 크루즈는 2박 3일의 바쁜 내한 일정을 보낸 뒤 31일 출국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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