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고현정 찌라시 내용 뭐길래? "그 루머는..."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01 15:46  수정 2015.08.01 15:50
셰프 정창욱이 배우 고현정과의 루머와 관련해 해명했다. ⓒ JTBC

셰프 정창욱이 배우 고현정과의 루머와 관련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창욱은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톱스타들이 자주 방문한다. 조인성과 고현정도 왔다갔다"고 언급, 김구라는 "최근 두 분이 스캔들이 났는데 뒷받침해주는 건가?"라 물었고 정창욱은 "같은 소속사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정창욱은 고현정과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언급된 스캔들과 관련해 "친하지 않다. 어려운 분이다"라면서 "하지만 사실은 기분은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고현정 정창욱 셰프 소문이었구나", "고현정 조인성 단골집도 같네", "고현정 정창욱 셰프 그냥 아는 사이인건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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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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