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신소율, 속옷사진 무단도용 분통 "속상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4 11:16  수정 2015.08.04 17:59
신소율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옷화보가 무단으로 도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신소율 트위터

최근 SBS 드라마 '미세스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과거 속옷 화보가 새삼 화제다.

신소율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옷화보가 무단으로 도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신소율은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며 말문을 연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소율은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자랑스러웠다.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마음 아팠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신소율은 '미세스캅'에서 최남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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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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