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실드]'13살 연상' 섹시한 파브레가스 부인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4 14:56  수정 2015.08.04 15:02
파브레가스 가족. 파브레가스 페이스북 캡처

아스날이 지난 3일(한국시각) 라이벌 첼시를 꺾고 2년 연속 커뮤니티 실드를 우승을 차지해 시즌 전망을 밝힌 가운데 첼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28·첼시) 부인의 미모도 화제다.

파브레가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My treasures(내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파브레가스의 부인 다니엘라 세만과 두 자녀가 담겨있다.

다니엘라 세만은 간편한 복장에 볼륨감 있는 가슴을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녀의 까무잡잡한 피부에서는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파브레가스 보다 13살 많은 레바논 출신 세만은 1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2012년 파브레가스와 새 살림을 차렸다.

파브레가스 커플은 지난해 낳은 딸 리아와 함께 세만이 데려온 1남1녀를 함께 키우고 있다.

다니엘라 세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첼시 파브레가스 부인 대박”, “첼시 파브레가스 부인, 역시 축구는 잘하고 봐야”, “첼시 파브레가스 부인,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날 아스날과의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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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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