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2분기 실적 부진 지속"

이미경 기자

입력 2015.08.06 23:55  수정 2015.08.06 23:56

하나대투증권, 투자의견 비중축소로 하향

하나대투증권은 6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지속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축소(Reduce)로 하향조정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서도 온라인·모바일 게임부분의 부진이 지속됐다"며 "웹보드게임을 포함한 PC게임 매출은 전분기대비 18.6% 감소했고, 모바일게임 매출도 기존게임들의 매출감소를 신규게임의 흥행으로 극복하지 못하며 12.8% 줄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향후에도 기존게임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신규게임의 흥행이 시급해보인다"며 "비용은 마케팅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했고 1분기 반영됐던 1회성 무형자산상각비가 제거되며 전분기대비 5.5%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3분기 신규게임 매출반영이 8월말 이후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페이코' 마케팅비용의 집행되는 만큼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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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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