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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홍지민"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적중률 0%'


입력 2015.08.10 09:24 수정 2015.08.10 09:25        김명신 기자
이영현의 탈락으로 복면가왕 하와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홍지민이 거론되고 있다. MBC 복면가왕 캡처

이영현의 탈락으로 복면가왕 하와이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홍지민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역대 출연자들과 관련해 연예인 판정단의 엇갈린 행보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트리케라톱스는 의상까지 완벽하게 갖춰 이목을 끈 가운데 유머러스한 의상을 뒤로하고 실력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판정단을 높은 관심을 샀다. 하지만 아쉽게 하와이에 탈락한 트리케라톱스는 정체는 드러냈고 그가 빅마마 이영현으로 알려지면서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 그 누구도 짐작조차 못했던 것.

'네가 가라 하와이' 역시 그 정체에 대해 연예인 판정단은 노사연 등을 언급하며 주먹구구식 이름 공개에 나선 가운데 네티즌들은 홍지민을 거론하고 나섰다.

결정적 증거로 새끼손가락을 지적하며 홍지민 역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사이에 끼고 노래 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

네티즌들은 "딱 봐도 홍지민인데 연예인 판정단은 막귀임?", "복면가왕 하와이 보자마자 홍지민", "김연우도 이정도 김보아도 연예인 판정단은 맞춘 적이 없네. 프로그램 재미를 위해 있나. 어수선하기만 하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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