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서유리 가슴 수박” 극찬…꽃으로 덮은 옆 가슴보니
배우 홍수아가 방송인 서유리 몸매에 엄지를 세웠다.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유리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서유리에게 "바스트의 여왕 아니냐.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묻자 서유리는 "20kg 가까이 감량했다. 남자 친구에게 차이고 그런 게 겹치면서 다이어트가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유리는 "다이어트와 볼륨감의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뽕을 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옆에 있던 홍수아는 서유리의 볼륨감에 대해 "가슴이 정말 수박 같다. 이건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큰 거다"라며 폭소탄을 던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수아도 풍만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지녔다”고 반응했다.
그 근거로 지난 2012년 6월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들었다. 홍수아는 당시 반라 화보를 통해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선보이며 풍만한 가슴도 자랑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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