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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폭로급 고백 “남친 원나잇, 내가 직접 경험”


입력 2015.08.16 05:05 수정 2015.08.16 05:4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유소영 원나잇 목격 고백.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애프터스쿨을 거쳤던 배우 유소영이 과거 만났던 남자친구의 ‘원나잇’을 고백했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숨김없는 태도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C 신동엽은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갔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걸 몰랐을텐데, 내가 누르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냥 목격하고 몰래 나왔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당시를 떠올리며 "많이 슬펐지만 헤어질 때도 원나잇 목격을 말하지 않았다. 아마 지금도 모를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전 남친의 다른 여러 잘못도 용서했었다. 그러나 워낙 바람기가 많았고, 끝내 여자 문제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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