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조문 행렬...18일 오전 이어 오후 7시 55분께 두번째 방문
18일 오후 9시가 넘은 시각까지 고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에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구지은 아워홈 전 부사장이 하루만에 두번 조문했다.
구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7시 55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에 두번째 방문했다.
앞서 오전 10시 50분께도 구 전 부사장은 아버지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과 함께 빈소를 찾은 바 있다.
구 전 부사장은 한시간 넘게 머무른 후 9시 10분께 빈소를 떠났으며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한편 구 전 부사장의 아버지 구 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매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