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민세 김민서 자밀킴 눈물…명불허전 '슈퍼스타K7'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슈퍼스타K'가 길민세, 김민서, 자밀킴 등 실력파 보컬들의 등장으로 첫방송 부터 화제다.
20일 첫 포문을 연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자밀킴은 기타연주를 하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What Goes Around...Comes Around'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I Knew You Were Trouble'를 독특한 음색 등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무엇보다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이승철이 빠지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김민서 자밀킴", "슈퍼스타K7 길민세 깜짝 놀랐다", "슈퍼스타K7 김민서 대박", "슈퍼스타K7 자밀킴 역대급" 등 의견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