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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66세...평균연령 64세의 대단한 노익장들


입력 2015.08.25 10:38 수정 2015.08.25 10:39        스팟뉴스팀

"네명 중 가장 젊은 홍 장관 얼굴도 누렇게 떴더라"

이번 남북회담이 전례없이 길어지며 '평균연령 64세'인 양측 대표단의 체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자료사진) ⓒ통일부

이번 남북회담이 전례없이 길어지며 '평균연령 64세'인 양측 대표단의 체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네명 중 가장 젊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51세, 가장 나이가 많은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는 73세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66세로 동갑이다.

대표단 가운데 최고령인 김양건 노동당 비서는 지난해 4월 중국에서 다리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질 정도로 건강이 온전한 상태는 아니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차 접촉을 마친 대표단을 지켜본 한 정부 관계자가 "네명 중 가장 젊은 홍 장관의 얼굴도 누렇게 떴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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