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롯데제과, 인도 뉴델리에 초코파이 공장 가동


입력 2015.08.26 12:26 수정 2015.08.26 12:27        김영진 기자

연생산 600억원...700억 투자해 설립

롯데제과는 인도 북부 뉴델리에 첨단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롯데제과는 26일 이 공장에서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 정책본부 황각규 사장, 중앙연구소 여명재 소장 등 롯데그룹 임직원과 마노하르 랄 까따르 하리아나주 주지사, 이준규 주 인도 대사 등이 참석했다.

뉴델리 초코파이 공장은 인도 북부 뉴델리 하리아나주에 위치하며, 대지 2만3000평, 연면적 7500평, 연생산 능력이 600억원에 달하는 첨단 공장으로 롯데제과는 약 700억원을 들여 2년여만에 설립했다.

롯데제과는 뉴델리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2010년 남부 지역 첸나이에 설립한 초코파이 공장과 함께 인도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 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롯데제과는 초코파이 포장에 'Together Forever'라고 표시하고, 유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반덤(Bandhan) 매듭의 엠블렘을 포장 전면에 디자인했다.

인도에서 롯데초코파이 매출은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다. 이를 통해 2010년 550억원이었던 매출은 2014년 90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는 1000억원이 예상된다. 또 2018년에는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인도 공장 확대로 롯데제과는 우수한 품질의 초코파이를 12억 인도 시장뿐만 아니라 차후에는 주변국, 중동, 아프리카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써 아시아 1위 제과업체 도약의 꿈 실현에도 한발 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영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