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여심 저격한 결정적 한마디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8.28 10:42  수정 2015.08.28 10:43
SBS 수목극 '용팔이'에 출연하는 주원이 로맨틱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SBS '용팔이' 화면 캡처

SBS 수목극 '용팔이'에 출연하는 주원이 로맨틱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친구였던 태현(주원)과 여진(태희)가 사랑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진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된 태현은 여진을 데리고 죽은 연인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어 "당신은 자유다. 당신은 나와 다른 세계 사람"이라며 여진에게 휴대전화를 건넸다. 태현은 "누구한테든 전화하는 순간 위치 추적이 시작된다. 단 한 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해라"며 여진의 곁을 떠났다.

당황한 여진이 왜 그러냐고 묻자 태현은 "난 죽은 사람 질투하기 싫다"며 로맨틱 대사를 건넸다. 주원의 이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고민하던 여진은 태현에게 전화했고 태현은 달려와 여진을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방송 말미 주원과 김태희는 키스신을 연출,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날 '용팔이'가 생뚱맞은 급 러브라인으로 비판을 받았는데도 주원의 고백신에 대해선 호평이 주를 이룬다.

네이버 아이디 pr****를 쓰는 누리꾼은 "주원의 한마디에 심쿵했다"면서 "눈빛,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고 했다. by****는 "주원 연기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평했다.

bb****는 "'용팔이'를 보면 주원 생각만 난다. 주원앓이 중이다"고 했고, dh***는 "주원 없었으면 이 드라마 어쩔 뻔했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용팔이'는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 '밤을 걷는 선비'와 KBS2 '어셈블리'는 6.8%와 5.6%에 그쳤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