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4.6MW 규모 EMC 체결 "25년간 223억원 매출 기대"
OCI는 세계 1위 타이어기업인 브릿지스톤사와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EMC(전력공급계약)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OCI는 이날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 위치한 브릿지스톤사 공장에서 미기타 히로타카 브릿지스톤사 중국 총괄사장, 강학지 OCI 우시솔라 사장, 우시시 정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만㎡ 면적에 달하는 브릿지스톤사 공장 지분에 4.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EMC를 체결했다.
이번 EMC는 우시시 정부가 포함된 3자간 계약으로, OCI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고 브릿지스톤사는 우시시 공장의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며, 우시시 정부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OCI는 이번 계약을 통해 25년 동안 총 1900만달러(한화 약 22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OCI는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총 20MW 규모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산동성 옌타이시에 6MW를 설치하는 등 2015년 말까지 중국에 총 2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이우현 OCI 사장은 "OCI는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에 적극 진출하여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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