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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조현상 부사장, 자사 지분 추가 매입


입력 2015.09.01 17:50 수정 2015.09.01 17:51        윤수경 기자

지분율 증가…조현준 사장 11.70% 조현상 부사장 11.02%

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1일 공시했다.

조현준 사장은 지난달 25일부터 4거래일동안 자사주 총 10만4590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조현상 부사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총 1만6228주를 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의 총 보유주식수는 각각 410만8928주, 386만8289주이며, 지분율은 각각 11.70%, 11.02%로 늘어났다.

한편 조현준 사장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이고 조현상 부사장은 삼남이다.

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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