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라이징스타' 김소현 vs 김새론의 몸값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4 13:24  수정 2015.09.04 15:00
김유정 여진구 김소현 김새론 등 아역배우들이 이제는 예비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일리안DB

김유정 여진구 김소현 김새론 등 아역배우들이 이제는 예비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들의 몸값 또한 천차만별이다.

경력이 오래됐다고 높은 수준의 출연료를 받는 것은 아니다. 성인 연기자들처럼 한 편의 성공으로 개런티가 수직 상승하지는 않는다. 다만 요 근래 들어서는 성인급을 뛰어넘는 출연료를 받는 아역들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영화 편 당 1000만원에서 5000만원에 이르기까지, CF 역시 억대까지 오르며 '아역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극의 흐름을 이끌며 초반 시청자층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된 아역 배우들의 위치가 달라지고 있다. 연기에 흥행력까지 겸비해 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과거 회 당 30~50만 선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모 아역스타의 경우 회당 1000만원을 웃도는 출연료를 받는 등 그 격차가 더욱 심해졌다. 성인 연기자에 1/10 수준이었던 이들이 이제는 그에 버금가는 출연료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

영화 역시 편 당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을 호가하는 출연료를 받는 아역이 등장할 정도다. 출연 분량에 따라 책정되지만 인지도에 따라 4~50배 격차는 새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는 게 업계 반응이다. 한 관계자는 "아역의 경우 성인보다 현저히 낮은 1~6등급으로 나뉘어 차등 지급되며 개런티 상승률도 높지 않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좁은 아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스타급 아역에 대해서는 대우를 해주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름이 다소 알려질 경우 회 당 100만원 선은 가뿐히 넘는다는 전언이다.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 활동에서는 1~6등급이 있지만 광고 모델 출연료의 경우 '부르는 게 값'이다.

모 아역배우 소속사 관계자는 "우리 OOO의 경우 3개월 단발 5~600만원 선을 받고 있다. 1년으로 계산한다면 2~3000만원의 출연료다"라면서 "또 다른 아역의 경우에도 그에 준하는 출연료를 부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역 광고모델 출연료의 경우에는 인지도에 따른 출연료를 책정해 놓은 상태에서 광고 에이전시 측과 협의를 한다는 것. 에이전시 측 역시 이미 예산을 짠 상태에서 업계 분위기에 맞는 출연료를 제시하기 때문에 거의 타결이 된다는 것이다.

많은 드라마를 통해 이름이 알려진 OOO, OOO의 배우 경우 6000만원 선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과거 윤민수 아들 윤후의 경우,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 하나로 농심 측과 6개월 단발에 1억 가까이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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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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