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묵은지 라면 레시피, 국물맛 '팁'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9.09 09:41  수정 2015.09.09 09:41
'집밥 백선생'이 묵은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집밥 백선생'이 묵은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선생 백종원은 "며칠 전 지방에 계신 어머니로부터 '묵은지를 가져가라'는 연락을 받고 이번 요리 주제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철이 다가오는 이맘때면 작년에 담근 묵은지의 처리가 곤란하다. 오늘은 이런 오래된 김치의 활용법을 확실히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씻어낸 묵은지에 물과 멸치를 넣고 끓인 뒤 국간장을 넣어 시원한 육수를 만들어냈다.

백종원은 "그냥 찌개처럼 먹어도 좋지만 여기에 라면을 끓여 먹으면 끝내준다"며 묵은지 육수에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묵은지 라면의 레시피는 비교적 간단하다. 묵은지 육수와 물을 1:1 비율로 넣고, 육수가 끓으면 라면을 넣으면 된다. 육수에 간이 돼 있기 때문에 라면 스프는 절반만 넣는다. 여기에 대파를 넣어주면 맛있는 묵은지 라면이 완성된다.

묵은지 찌개 라면을 맛본 제자들은 "맛있다"고 했고, 10년간 라면을 먹지 않았다는 김구라는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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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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