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이선균은 "1년 4개월 만에 영화로 컴백했다"며 "기대 반 걱정 반"이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또 "식당을 신장 개업하는 기분이다.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대박나야 하는데 망하진 않을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이기는 게 곧 정의라고 믿는 승률 100%의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았다. 능력, 스타일, 유머 등을 겸비한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로 딱딱하거나 고지식한 건 질색하는 캐릭터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다. '카운트다운'(2011)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이선균 김고은 임원희 등이 출연한다. 10월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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