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레드벨벳 신곡 ‘Dumb Dumb’...업텐션은 제2의 엑소 꿈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9.09 21:02  수정 2015.09.09 21:04
데뷔 업텐션 ⓒ 티오피미디어

신곡 ‘Dumb Dumb’를 들고 컬투쇼를 찾은 레드벨벳이 화제인 가운데 ‘제2의 엑소’를 꿈꾸는 업텐션(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이 9일 데뷔 앨범 ‘일급비밀’ 쇼케이스를 열었다.

업텐션은 “업텐션만의 비장의 무기는 각기 다른 매력”이라며 “무대에서 10명이 꽉 찬 모습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은 ‘텐션을 높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업텐션은 ‘칼군무’로 유명한 그룹 틴탑과 같은 티오피미디어 소속이다.

타이틀곡 '위험해'는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엑소 '으르렁', 틴탑 '슈파 러브(Supa Luv)'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신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원은 11일 공개되며 음반은 14일 발매된다.

한편,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멤버들 엉덩이를 자주 만진다고 들었다”는 김태균 질문에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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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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