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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서울 파티장 무대 난입…온몸 들썩이며 애교춤


입력 2015.09.17 09:00 수정 2015.09.17 09:01        스팟뉴스팀
탕웨이가 서울의 한 파티장에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SBS 방송 캡처.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중국 배우인 탕웨이가 서울의 한 파티장 무대에 난입해 화끈한 춤 실력을 과시했다.

16일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탕웨이의 서울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탕웨이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것.

영상에서 탕웨이는 흘러나오는 음악에 가볍게 춤을 추더니 결국 흥에 넘친 나머지 무대에 올라 에릭남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애교 섞인 표정과 늘씬한 몸매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몸동작이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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