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커플 탄생' 주차현 우효광, 송승헌 유역비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주차현 우효광, 송승헌 유역비 '한중 커플 탄생' 눈길

추자현 우효광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추자현은 16일 오전 웨이보를 통해 중국배우 우효광(위샤오광)과의 열애설을 직접 공개했다.

추자현 소속사인 화몽엔터테인먼트도 "웨이보에 게재된 것과 같이 현재 추자현과 중국 배우 위샤오광이 좋은 감정으로 교제 중임을 알려드린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지내오던 중, 낯선 중국에서 활동하는 추자현에 대한 위쇼우광의 세밀한 배려로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한중 스타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도 새삼 눈길을 끈다.

중국의 한 연예 일간지는 지난달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송승헌은 아시아 톱스타다. KBS '가을동화(2000)' 작품을 통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 했다. 핸섬한 마스크와 호소력 짙은 연기로 한국은 물론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역비는 중국 배우 겸 가수로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를 통해 데뷔했다. 신장 172cm, 48kg 모델급 체형에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