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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결별설' 이민호 근황, 쓰담쓰담 자상남?


입력 2015.09.22 17:21 수정 2015.09.22 17:21        스팟뉴스팀
이민호가 특급 팬 서비스를 발휘했다.ⓒ스타하우스

이민호가 특급 팬 서비스를 발휘했다.

최근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달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 글로벌 모델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이민호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는 귀한 시간을 내준 팬들을 위해 손 인사를 해주기도 하고 소년 팬들에게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으로 팬사인회를 팬미팅으로 만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와 사인을 해준 것도 모자라 포토타임까지 흔쾌히 응해주는 등 팬을 소중히 대하는 평소 마음가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지난 2일 350억 규모의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인 영화 '바운티 헌터스' 첫 촬영에 돌입했다.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4개국의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액션물로 중국의 탕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이민호는 22일 연인 수지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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