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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하루에 헌팅 3번씩"


입력 2015.09.23 00:10 수정 2015.09.23 00:1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수지가 과거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미쓰에이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수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수지는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며 "중학생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를 통해 수지와 이민호의 결별설이 보도됐지만 양 측 소속사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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