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형 이유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9.24 09:15  수정 2015.09.24 10:00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이 이목을 끌고 있다. ⓒ 박나래 SNS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성형 고백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SNS를 통해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며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 당시 박나래 성형수술은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나래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활약 중이다.

한편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드립력 충만한 네 사람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하는 '입담 베테랑' 특집이 진행됐다.

김구라의 "개그계의 대 미모, 19금 입담의 여제"라는 소개에 이어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입장한 박나래는 밝은 인사와 함께 능청스러운 윙크를 날려 초반부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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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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