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물 전체 보수공사...12월 1일 재개장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 건물 전체에 대한 보수공사를 위해 추석 연휴부터 11월말까지 약 2개월 간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휴관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이 기간 중에는 소장품 일부를 8개 지역본부(부산, 대구경북, 목포, 광주전남, 전북, 강원, 인천, 강릉)에서 각 2주간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순회기획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은행은 화폐박물관이 재개관하는 12월 1일부터 ‘아프리카 화폐’를 주제로 한 화폐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