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카즈미어 커브 통타 ‘투런 아치’
시즌 19호 홈런..2년 만의 20호 고지 근접
추신수 홈런 포함 3타점 ‘20호 대포 눈앞’
추신수(33·텍사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서 열린 '2015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3-0 앞선 4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좌완 선발 스캇 카즈미어의 6구째 커브(79마일)를 통타, 오른쪽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 홈런은 지난 14일 오클랜드전 이후 11경기 만이다.
9월 들어 방망이에 불이 붙은 추신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 어느덧 2년 만의 20홈런까지 단 1개의 홈런만 남겨뒀다.
또 1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0 앞선 2회 2사 1,2루에서도 카즈미어의 5구를 공략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뽑으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추신수 활약을 등에 업은 텍사스는 5회 현재 휴스턴에 6-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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