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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문화원서 '한국문화홍보' 펼친 박 대통령


입력 2015.09.29 07:00 수정 2015.09.29 10:20        문대현 기자

28일 뉴욕 한국문화원 방문, '한국 전통문화의 재발견' 전시 참관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국가브랜드전시 및 K-컬쳐 체험행사'에서 오승제 문화원장(왼쪽)의 안내를 받으며 국가브랜드 인터랙티브 도어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방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 국가브랜드 전시 및 케이 컬처(K-Culture)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재외 한국문화원이 최초로 개원한 1979년 이래 현직 대통령이 문화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일정은 21세기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두 날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세계 문화의 중심인 뉴욕에서 다시 한 번 천명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먼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한미 주요 인사들의 '한국다움'에 관한 영상을 관람하고 한국문화와 관광콘텐츠를 담은 인터랙티브 도어 등에 대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한식과 한복, 공예품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실물과 함께 최신 쌍방향 미디어전시 기법으로 소개한 K-Culture 체험관을 둘러보고 대표적인 문화상품에 인증마크도 부착했다. 인증마크는 한국 대표 문화상품의 품격을 상징하는데 활용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기반한 국가브랜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외 한국문화원이 한류 확산을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의 전진기지로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방문 후 현지 문화예술계와 학계, 스포츠계, 패션계 인사 및 한국전쟁 참전용사, 학생 등으로 새롭게 발족한 'K-Culture 서포터즈'에게 한미 양국의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돕고, 문화교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체험관의 전시된 콘텐츠들은 오는 12월 개설 예정인 주아랍에미리 트 문화원 등 앞으로 개설되는 재외문화원들의 기본 모 델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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