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샤넌 집 공개 '아기자기한 방' 눈길
아육대 샤넌 집 공개 '아기자기한 방' 눈길
아육대 샤넌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샤넌의 집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샤넌은 지난해 1월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샤넌의 방은 17세 소녀 감성에 걸맞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이불과 가구 등도 색깔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넌의 부모님이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샤넌의 아버지 윌리엄 씨는 샤넌의 '히든싱어' 아이유 편 출연에 대해 "진심으로 무대를 즐겼고,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샤넌은 "노래하는 것 자체를 너무 좋아해서 노래 부를 때 마다 마음이 편하다"며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샤년은 28일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글로벌 대표팀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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