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성동일 "김유정, 예비 며느리…남한테 못 줘"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0.02 14:17  수정 2015.10.06 11:18
배우 성동일이 영화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영화 '비밀'에서 호흡을 맞춘 김유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2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해 "유정이와는 특별한 인연"이라며 "7살 때 '뉴하트'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눈이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이어 "유정이와 '비밀'에 이어 '사랑하기 때문에'를 또 찍는다. 유정이는 남한테 못 준다. 우리 준이를 잘 키울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성동일은 극 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 역을, 김유정은 살인자의 딸 정현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 외에 손호준이 출연해 의문의 남자 철웅을 연기했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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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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