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12월 여행 '마지막 할인'…사가 6만원대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일까지 12월에 여행할 수 있는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티웨이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일본 온천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사가, 오이타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편도총액운임은 사가는 6만3000원부터, 오이타 7만8000부터다. 인천에서 출발하면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사가는 주 3회(화, 금, 일), 오이타는 주 4회(월, 수, 목, 토)로 운항한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아울러 티웨이는 항공권과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t'에어텔 상품 특가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제주도 9만9000원 △오사카 25만9000원 △사가 25만9000원 △오이타 27만3000원 △삿포로 37만8300원 △오키나와 42만7600원 △비엔티안 47만원 △방콕47만원부터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