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산호 "여자친구 영어 교사, 첫눈에 반해"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배우 김산호가 '택시'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산호는 최근 '현장토크쇼 택시-거인 절친' 특집에 이기우와 함께 출연했다.
김산호는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하며 "영어 교사인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김산호는 또 '막영애'와 관련된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연기인생을 통틀어 첫 키스신을 찍은 김산호는 "마음의 준비를 위해 술을 마셨다"고 말했다.
김산호와 이기우는 캠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두 사람은 "일주일에 4일을 클럽에 갔을 정도로 이태원 클럽에 서식했었다"며 "도시에서 노는 것이 지겨워 캠핑을 시작했고 결국 사업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6일 오후 8시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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