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검은 사제들' 김윤석 "이런 시나리오 처음" 극찬


입력 2015.10.12 11:25 수정 2015.10.13 14:29        부수정 기자
배우 김윤석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윤석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석은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해외 영화제에 참석하러 가면서 시나리오를 봤는데 단숨에 읽었다"며 "매력적인 미스터리 영화"라고 말했다.

김윤석은 이어 "'검은 사제들'이 훌륭한 미스터리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석은 "이런 시나리오는 처음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윤석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김신부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얘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11월 5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