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매순간이 19금…방송 중 남편 눕히더니...

이파니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 TV조선

이파니가 과거 방송을 통해 남편을 운동시키는 독특한 비법을 전수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부부 힐링 프로젝트 '사랑은 춤을 타고'에서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인 남편 서성민과 함께 댄스 스포츠에 도전, '파소도블레'를 선택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댄스 도전으로 이파니는 "사랑이 싹트는 게 아니라 싸우겠다"며 하소연하기도 했다.

이파니는 결국 남편의 몸만들기를 위해 애정이 물씬 풍기는 19금(?) 특별 비법을 선보였고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의 윗몸 일으키기를 패러디한 '뽀뽀 비법'으로 남편의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