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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복 광고, 무릎 꿇었다 "전면 수거 및 수정"


입력 2015.10.15 01:14 수정 2015.10.15 06:36        이한철 기자
박진영 측이 논란이 된 교복 광고를 전면 수거하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진영 측이 논란이 된 교복 광고를 전면 수거하기로 결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본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교복 광고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들에 공감하며 광고주와 논의한 끝에 이 지적들을 반영하여 광고들의 전면 수정 및 기존 광고 전면 수거에 합의하였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본사 아티스트 소속 광고들에 대해 더욱 더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박진영 씨의 교복 광고에 대한 사회적 견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찍은 광고 이미지에는 '코르셋재킷', '쉐딩스커트', '날씬함으로 한판 붙자!' 등 자극적인 문구가 새겨져 있는 것은 물론, 여학생들이 몸에 착 달라붙고 짧은 길이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에서는 교복을 지나치게 성 상품화 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결국 박진영 측은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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