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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카드사별 승인금액 최대 38%↑


입력 2015.10.18 10:31 수정 2015.10.18 10:56        스팟뉴스팀

유통관련 5개 업종의 카드 승인금액, 전년대비 큰폭으로 늘어

지난 15일까지 유통관련 5개 업종의 카드 승인금액이 카드사별로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연합뉴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카드사 승인금액이 카드사별로 최대 3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5일까지 유통관련 5개 업종의 카드 승인금액이 카드사별로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카드 승인금액은 카드사별로 적게는 7%대 상승률, 최대 38% 이상 급증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A카드사의 경우 백화점 업종의 승인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53.5% 증가했고, B카드사도 백화점 승인금액이 41.3% 늘었다.

나머지 카드사들도 백화점 업종은 20~30% 대의 증가율을 보였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드를 긁은 고객도 대폭 늘어나 한 카드사는 최대 승인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무려 148%나 뛰었다.

온라인 쇼핑몰 승인금액은 다른 카드사들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한 카드사는 55.7%가 급등하는 등 최저 20%ㅇ서 50%대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편의점 승인금액 역시 최대 60% 사이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부터 담뱃값이 인상된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등에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카드 사용금액이 크게 늘지는 않았다. 카드사별로 5~20% 늘어났지만 3곳의 카드사는 오히려 줄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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