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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패대기 시구 '소시 제시카 떠올라'


입력 2015.10.19 00:12 수정 2015.10.19 00:1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유이 제시가 패대기 시구. XTM, MBC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패대기 시구 '제시카 떠올라'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패대기 시구도 새삼 눈길을 끈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지난해 10월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대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힘차게 와인드업한 뒤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시구가 떠오르네. 진짜 귀엽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유이는 17일 방송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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