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트와이스 데뷔...박진영 "순수한 척이나 날라리인 척이나"


입력 2015.10.20 13:54 수정 2015.10.20 14:41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데뷔 전 트와이스 박진영. ⓒ 박진영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데뷔...박진영 "순수한 척이나 날라리인 척이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JYP엔터테인먼트)가 데뷔한 가운데 JYP의 박진영이 건넨 격려의 말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데뷔 음반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섰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우아하게(OHH-AHH하게)’는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든 곡.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곡이다.

박진영은 트와이스가 데뷔하기 전인 11일 멤버들과 녹음실에서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식스틴이 트와이스가 되어 드디어 세상에 나간다. 순수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날라리'인 척 할 필요도 없다.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너희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트와이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쓰에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최정예 멤버(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됐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