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30% 돌파, 국민 드라마 되나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0.26 08:09  수정 2015.10.26 08:10
KBS2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KBS

KBS2 '부탁해요 엄마'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부탁해요 엄마'는 30.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26.7%)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부탁해요 엄마'가 KBS 주말 드라마의 영광을 재현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의 사랑이 단단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재의 엄마 황영선(김미숙)과 진애의 본격적인 갈등도 예고됐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한 MBC '내딸 금사월'은 23.5%, '엄마'는 15.5%, SBS '애인 있어요'는 7.6%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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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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