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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최홍만, 기자에 핵꿀밤 '실신 KO'


입력 2015.10.28 05:41 수정 2015.10.28 05:41        스팟뉴스팀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과거 기자에게 핵꿀밤을 날려 화제다. ⓒ 로드FC

최홍만(35)이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그가 날린 핵꿀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홍만은 최근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핵꿀밤을 보여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응했다.

그는 기자에게 “선수가 아니니까 주먹 대신 손바닥으로 치겠다”며 헤드기어를 쓴 기자에게 싸대기를 날렸다. 최홍만이 약하게 쳤지만, 이 기자는 맞는 즉시 몸을 가누지 못하며 바닥에 널브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은 최홍만이 26일 오후 7시 4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으며 27일 오전 3시 1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홍만은 지인 A씨와 B씨에게 총 1억 2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A씨는 최홍만을 경찰에 고소했고,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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